6호 후기 남겨요
저번달 식 올렸던 김경아 신부입니다 :D 친구가 몇달전에 결혼했는데 친구한테서 폐백 정보를 여럿 얻었어서 진폐백으로 하게됐었어요
친구도 진폐백에서 했었거든요. 찬합으로 뚜껑있게 오는게 맘에 들었었네요
남편도 저도 평일엔 일하느라 지치고 휴일엔 쉬고 또 여러가지 해야할게 넘~ 많아서 폐백은 상담밖에 못해봤지만요..^_ㅜ
폐백 끝나고 바로 바쁘게 더 움직이니 음식은 결국 맛도 못봤지만 나중에 음식 맛있다고 어른들께서 계속 칭찬하셔서 넘~좋았어요
엿도 그렇고 구절판이나 곶감 넘 예뻐보이고 맛있어 보였는데.. 점 남겨달라 그럴걸 후회되네요
추천해준 친구한테도 고맙다고 몇번이나 말한줄 몰라요 사업 많이많이~ 번창하세요